- 6/3 윤석열 대통령
- 최근 140억배럴에 달하는 석유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과가 나왔고, 유수 연구 기관과 전문가들의 검증도 거쳤다
- 이 정도 양이면 우리나라 전체가 가스는 최대 29년, 석유는 최대 4년 이상 쓸 수 있고, 경제적 가치는 약 2260조 원이 넘을 거라고 했다
- 호주 최대 석유 개발 회사 우드사이드가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된 구역이 “유망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지난해 철수
- 포항 영일만 일대 동해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가스가 묻혀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깜짝’ 발표는 한국석유공사의 해저 환경 탐사와 미국 업체의 심해 환경 분석이 합쳐져 나온 결론
- 정부는 오는 12월 첫 시추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최소 5개 이상의 탐사 시추를 통해 실제 부존 여부부터 부존량을 확인할 계획이다. 부존 여부가 확인되면 경제성 검토를 거쳐 상업 개발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개발을 위한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 지 등에 대한 논의도 범정부 차원에서 논의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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